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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경
08.01 16: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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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악몽은 이제부터였다. 헨더슨은 존슨의 다음 공에 2루, 그 다음 공에 3루를 훔쳤다. 흥분한 존슨은 2번타자의 평범한 투수땅볼을 놓쳤고, 헨더슨은 가볍게 홈을 밟았다. 헨더슨은 3회에도 선두타자 볼넷 후 2루 도루, 5회에도 네임드 선두타자 볼넷 후 2루 도루, 6회에는 2사 2루에서 볼넷으로 해외토토 걸어나가 2루 도루에 성공했다(더블 스틸). 그리고 모두 서비스 홈을 밟았다. 그날 헨더슨은 4타석 4볼넷 5도루 4득점으로 존슨을 철저히 유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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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량과존재감을 확실히 인정 네임드 받았으나 못내 아쉽게 전반기를 마무리한 선수들도 있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해외토토 '절반의 성공'을 거둔 선수들이다.

특히방망이를 해외토토 전혀 휘두르지 않은 채 6개의 공을 보고 걸어나가는 것은 그의 대표적인 장면 중 하나였다. 베이브 루스의 최다볼넷 기록을 깨기 위해 대놓고 볼을 골랐던 네임드 1997년, 헨더슨은 투수들로 하여금 타석당 4.61개의 공을 던지게 했다.
하지만리베라의 딜리버리에는 조금의 미세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오죽했으면 네임드 알 해외토토 라이터가 리베라를 '피칭 로봇'이라 부르기도 했을까.
당시좌타자 친구가 1명만 있었더라도, 헨더슨은 더 많은 네임드 안타와 도루를 기록할 수 있었을 것이다. 헨더슨은 마이너리그에서 스위치히터 변신을 시도했지만, 해외토토 타격 매커니즘이 무너질 것을 우려한 팀의 만류로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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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능력: 헨더슨의 통산 타율은 3할에 한참 못미치는 .279. 하지만 헨더슨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4할대 출루율(.401)로 은퇴한 해외토토 유일한 1번타자다(2위 루크 네임드 애플링 .399).
2002년헨더슨은 보스턴에서 네임드 뛰었는데, 헨더슨이 1395개의 도루를 기록한 22.5년 동안 보스턴 구단이 기록한 해외토토 총 도루수는 1382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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