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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02: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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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의기록이 멈춘 것은 2001년 월드시리즈 7차전이었다. 축구선수 출신으로 가장 뛰어난 번트 수비 능력을 가진 것으로 정평이 난 리베라는 네임드 번트 타구를 잡아 악송구를 범했고, 다음드 결국 빗맞은 끝내기안타를 맞았다.
하지만악몽은 이제부터였다. 헨더슨은 존슨의 다음드 다음 공에 2루, 그 다음 공에 3루를 훔쳤다. 흥분한 존슨은 2번타자의 평범한 투수땅볼을 놓쳤고, 헨더슨은 가볍게 홈을 밟았다. 헨더슨은 3회에도 선두타자 볼넷 후 2루 도루, 5회에도 선두타자 볼넷 후 2루 도루, 6회에는 2사 2루에서 볼넷으로 걸어나가 2루 도루에 성공했다(더블 스틸). 그리고 네임드 모두 홈을 밟았다. 그날 헨더슨은 4타석 4볼넷 5도루 4득점으로 존슨을 철저히 유린했다.

그렇다면리베라는 어떻게 해서 남들과 다른 커터를 네임드 던질 수 있는 것일까. 이른바 '손가락 장난'을 통해 패스트볼에 다양한 다음드 무브먼트를 주는 것은 손가락의 악력이 뛰어나지 않고는 수행해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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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16경기에 나서 타율 0.083 8볼넷 출루율 다음드 0.313을 기록했다. 활약이 매우 부족했지만 경험을 쌓으며 후반기 도약을 기약하고 네임드 있다.

리베라는포스트시즌에서의 네임드 2개를 포함해 다음드 15년 동안 총 62개의 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그 중 좌타자에게 내준 것은 22개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좌타자가 리베라의 공을 밀어쳐 만들어낸 홈런은 딱 한 번 있었는데, 커터를 던지기 전인 1995년에 일어난 일이다(월리 조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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